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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공개 이야기들/여학교의 음담

프롤로그




때는 봄……

"그 꽃잎에 입맞춤을"의 주인공인 "나나미"가 2학년으로 올라가, 얼마간이 지났을 즈음의 이야기.


1학년 때는 "성 미카엘 여학원"의 아가씨들이 곤혹스럽기만 하던 나나미입니다만,

2학년이 된 지금은 서로 이야기를 주고 받을 사이좋은 친구도 사귄 모양입니다.


사이가 좋은 친구들 멤버는 "아오이", "미사키", "린", 그리고 "나나미"까지 4명.

아무래도 친구들한테도 연인이 있는 것 같지만…… 어째서인지 다들 자신의 연인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하는 눈치입니다…….

그래요, 나나미가 유우나와의 관계를 감추는 것처럼…….


하지만…… 남의 비밀 연애 속사정은 그야말로 고소한 깨 같은 것♪ 소녀의 마음은 호기심으로 가득합니다.

게다가 다들 사실은 자신의 연애사를 얘기하며 염장하고 싶은 마음이지요……. 네.


이 이야기는 그런 사랑에 흥미진진한 아가씨들의 절~대 엄금이고, 매우 야한……

여학교의 음담인 것입니다♪


Writing by 하카타의 소녀욕정(博多っ娘欲情)



제 13화 그건 세일하는 콜라처럼 달콤하고

제 12화 참견해줬으면 하는 나이

제 11화 안녕히 사랑스러운 미사키여

제 10화 그런 건 매일밤……

제 9화(삐-) 라던가 (삐-) 라던가

제 8화 좋은 느낌으로 섰다

제 7화 센치한 가을

제 6화 평범하지 않아?!

제 5화 역습의 미사키

제 4화 오라버니는 세계제일로 좋아

제 3화 미사키의 소문?

제 2화 유우 군은 누구야?

제 1화 살살 녹는 츄카동(中華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