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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의 크리스마스 - 05 完 언니는 파티 드레스 위에 얇은 코트 하나를 걸치기만 한 모습.하지만 발은 힐만 신은 채였다."언니."나는 정신이 들자 언니를 끌어안고 있었다."미안해. 늦어져서.""괜찮아요. 나 같은 건."완전히 차가워진 언니의 몸이 조금이라도 따뜻해질 수 있도록 꼭 끌어안는다."그 뒤에 어떻게든 빠져나왔는데, 눈이 이렇게 내리잖니? 넘어지지 않도록 걷는 것도 힘들었어. 게다가 핸드폰은 떨어트려서 고장 났거든……. 연락 못 해서 미안해.""우, 훌쩍……."난 참 왕바보다.이렇게까지 해가면서 와준 언니를 한순간이라도 의심해버리다니……."미안해요……. 언니.""어머, 왜 나나미가 사과하는 거야?""……저, 조금이지만 언니를 의심했어요. 나와의 크리스마스이브보다 파티가 더 즐거워진 거 아닌가 해서."언니는 아무 대답도 하지 .. 더보기
유리링 http://mikajyo.pink/product/yuririn/ 맛있는 차와 과자로 체중이 (삐이―)가 되버린 리사는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과자를 먹지 않는 식이요법은 매우 힘들었다.마음이 약해져만 가는 리사에게 마이는 자전거 다디어트를 권장한다.이미 5kg 감량에 성공했다는 마이의 말에 리사는 흥미를 갖고……!? 아즈미 리사 (安曇 璃紗)"자전거란거 그렇게 살빠지는거야!?" 다이어트 때문에 '스포츠 사이클링'에 관심을 갖는다. 아야세 미야 (綾瀬 美夜)"1회 엣치로 약 150Cal가 소모된다던데?" 리사의 연인.상당한 대식가면서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찌는 수수께끼의 체질. 사와구치 마이 (沢口 麻衣) "팬츠는 노팬티로 입어야 돼♪" 최근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사이클링을 하여 3개월만에 5kg .. 더보기
달고 탐나는 녹아버리는 입맞춤 저「스미노에 타카코」는 성 미카엘 여자 학교의 신참 교사. 그렇지만…… 자타공인 어리바리인 저로서는 매일매일 온갖 고생에 무심코 울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학 온「호라이센 루나」라는 초 미소녀. 무심코 학생이 상대인데도 불과하고 흠뻑 빠져가는 저……. 에!? 뭐, 뭘 생각하고 있는거야!? Writing by 사노 신이치로(佐野晋一郎)illustration by 페코(ぺこ) 제 1화「운명의 만남」 제 2화「선생님의 첫키스」 제 3화「사랑하는 사람한테만♪」 제 4화「맹세의 키스」 제 5화「수수께끼의 '언니'」 제 6화「들켰다」 제 7화「토라진 선생님도 귀여워」 제 8화「'그 사람'의 전설」 제 9화「헤타레한 매력」 제 10화「자신감 상실중」 제 11화「……말해버렸다」 제 12화「갑작스러운 전.. 더보기